남편의 목소리만 남았습니다

지파운데이션
남편의 목소리만 남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승용차 한 대가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엄청난 굉음을 내며 달려와 사거리를 지나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길에 봉변을 당한 김신영 씨는 병원에서 큰 수술을 여러 번 받으며 견디다 사고 13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김신영 씨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는 육군 중사 A씨였습니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술 먹은 것도 상관없어, 괜찮아”

블랙박스에 녹음된 가해자의 충격적인 음성. 그런데 그 차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동승한 여성은 A 씨가 음주운전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습니다.  오히려 ‘가, 가 봐’라고 A 씨에게 운전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심지어 A 씨는 김 씨 유가족에게 항소까지 했습니다.



“완벽한 살인이고 살인 방조인데, 자꾸 법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내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고, 세 살배기 아기는 소중한 아빠를 잃었습니다. 그 슬픔도 버거운데 피의자와 긴 법정 다툼까지 치러야 하는 가족들. 음주뺑소니로 행복이 산산조각 난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 합니다. 후원해주신 금액은故 김신영 씨 유가족 생계비와 탄원을 위한 준비비용으로 지원됩니다. 

*펀딩이 종료된 프로젝트입니다. 후원을 원하시면 나도펀딩 메일(nado@partner.sbs.co.kr)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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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프로젝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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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빈곤과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위해 국내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