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가 똑같았던 두 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생김새가 똑같았던 두 아이

  








하은이와 하라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하지만 건강히 자라 씩씩한 다섯 살 소녀가 된 동생 하라와 달리, 언니 하은이는 많이 아픕니다.
밥도 배에 꽂은 튜브로 먹어야 하고, 엄마가 30분 간격으로 가래를 빼주어야 합니다.
게다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아기에게 발생하는 뇌전증 일종)을 앓고 있어 수시로 경련을 일으킵니다.
혹여 감기라도 걸리면 곧장 응급실에 가야 하는 하은이.
아파서 울 때도, 소리조차 내지 못합니다.





"요즘엔 하은이가 미소를 짓기도 해요."

5년 째 엄마는 하은이 곁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밤에도 수시로 하은이 상태를 살펴보느라 엄마는 깊이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든든한 하은이 아빠, 의젓한 맏딸 하경이와 씩씩한 하라가 있어서 엄마는 기운을 냅니다.
최근엔 하은이가 살짝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가족들의 사랑이 조금씩 전해지고 있는 걸까요.





"엄마는 집에 있고 아빠만 왔어요..."

아픈 쌍둥이 언니를 돌보느라 정신 없는 엄마와 눈 한 번 제대로 맞출 새 없는 하라. 밝고 씩씩하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는 건 아닙니다. 유치원 학예회 발표를 마치고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엄마는 집에서 하은이를 돌보느라 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하라는 아빠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저만 알아요. 하은이 엄마는 간호에만 전념해야 하니까..."

가족들에겐 힘든 내색 않는 하은이 아빠지만,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늘어갑니다. 하은이 치료비를 대느라 빚은 쌓여가고, 갚을 길은 막막합니다. 이런 고민을 나눌 사람도 없습니다. 하은이 엄마에겐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아빠의 월급은 1년에 천 만 원 넘게 드는 하은이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아빠는 "더 믿음직한 아빠가 되도록 앞만 보고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나도펀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하은이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하은이를 돌보느라 집에 갇혀 지내는 엄마도,
퇴근 후에도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청소를 하느라 쉴 수 없는 아빠도,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 갈 수 없어 서운한 하경이와 하라도,
모두 바라는 것은 단 하나 - 하은이가 지금처럼 가족들 곁에 있어주는 것입니다.
하은이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도펀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응원해주세요.

후원금은 하은이 치료비 지원에 사용하겠습니다.


*하은이 가족의 이야기는 11월 17일(금) 10시 50분에 방영되는 20주년 특집 2017 희망TV SBS 2부에서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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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년 특집 2017 희망TV SBS 방송 일정 
    1부 : 1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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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02일

프로젝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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